바둑책

本因坊 秀甫 (슈호) 全集 (홍인보 수보)

野 人 2008. 6. 18. 02:03


 

 

 





 

 

 

 

 

 

메이지의 英雄  !    격변기의 風雲兒  !!

18 世  홍인보   무라세 슈호 (村賴秀甫)

 

法名은 日寿.   죠사쿠, 슈와 門下.

師兄  슈사쿠와 함께 坊門의 龍虎 . 碁界의 圭玉으로 불렸다.

슈사쿠와의 十番碁 전적은  先으로  6勝 3敗 1빅.

1871 年, 스승 슈와와의 對局에서는 先相先으로 5勝 3敗 기록.

 

" 두려운 것은  슈에이와  또 다른 異才  미즈다니 느이지 뿐."

그러나 사실상  그의 生前에 好敵手는 없었다.

 

홍인보家  후계구도에 불만을 품고  家門을 이탈하여  나카가와, 고바야시 등과

훗날 日本棋院의 母胎가 되는  호엔샤를 창립하고  매월 자신의 評을 붙인「囲棋新報」를  발행한다.

이후 호엔샤는 독자적인 免狀을 발행하며  실력을 무기로 400 年 전통의 홍인보家를 능가하는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당시의 슈호는 모든 棋士들을  先 이하 置數로 굴복시키며  8 段으로 승단했다.

그 이후에는 오직 미즈다니  단 하나만이 先相先으로 버티었으나  그만 38 歲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1886 年, 宿敵  슈에이와 극적인 타협을 일궈내며  18 世  홍인보로 추대되었으나

취임  3 개월 만에  急逝 .

 

죠와  이상의  力動的 바둑을 구사하였으며..

絢爛하고 華麗한 수법을 구사했던  棋風의 소유자.

  

" 슈사쿠가 살아있더라도  슈호에 미치지 못할지도 모른다."

怏宿 관계였던  名人 슈에이의 입으로 직접 한 말이다.  그의 棋力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日本의  바둑 史家들은 말한다.

 

" 日本바둑 史에  두 명의 傑物이 있었으니,  하나는  덴포의  겐안 인세키요 ~

다른 하나는  메이지의  무라세 슈호."  라고..

 

 

 

메 이 지 의   巨 人     슈    호

 

 



   














完 本  本 因 坊    秀  甫  全  集

 

平成  18 年   誠文堂新光社  発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