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책

本因坊 秀策 (슈사쿠) 全集 (본인방 수책)

野 人 2008. 6. 18. 01:46


 

" 현대바둑은 아직도  슈사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이시다  요시오  -





 





 

 

 

 

 

 

 


 

 

  

 

 


 

 

 


 

兒名은  도라지로 (虎次郞).    法名은 日量 .

13 世  이에모토  죠사쿠의 한 字를 얻어  슈사쿠로 改名한다.


오시로고  19 連勝에 빛나는   後世의 棋聖   슈사쿠  !

黑番必勝의  神話   슈사쿠  !!


近代布石의 기초를 구축하는  업적을 남겼으며..

不滅의 한 手로 일컬어지는  슈사쿠의 마늘모 ~ !!

秀策流의  1 - 3 - 5  布石 ~ !!


 견실한 棋風으로  공격당하지 않는 슈사쿠로 불렸으며..

同門 ,  秀和와의   先番  17 局에서  13勝 4敗  기록.


 오사카 여행 중  당대의 巨峰 ,  인세키와의 대국에서  耳赤의 妙手를 작렬시키며  連勝 .

당시 準名人이었던 인세키는  원칙은 슈사쿠를 2점 접어야 했지만  슈사쿠의 기량을 순순히 인정,

파격적인 定先의 置數로 상대하고도  連敗하였다.

후에 인세키는  " 당시 슈사쿠의 기량은  이미 7段 이상이었다."  라고  評했다 한다.


風雲의 碁客 ,  노자와는 자신은  슈샤이에 先 >슈에이에 先 >슈호에 先 > 슈사쿠에 先  이므로..

" 슈사쿠에게는  4점에도 어렵다."  는  재미있는 이론을 펼쳤다.


 그의 坊門  입문 초기에  " 우리 홍인보 家門에  150 年 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라고

12 世  홍인보  죠와는  극찬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슈사쿠의 바둑은 원칙적으로  簡明性으로 일관돼 있다.

즉, 수읽기의 深奧함을 깊숙이 감춘 채  바둑의 複雜性을 簡明化했다고 볼 수 있다.

참으로 玄妙의 경지에 다다른 名人만이 이룰 수 있는  神技라 할 수 있겠다."

세고에 九段의  評이요 ~


" 슈사쿠의 바둑은 無比하여  그의 執黑은 敵不敗였다.

手法은 매우 現實的으로 보이지만  바둑의 眞理를 꿰뚫었다고나 할까..

뼈에 사무치는 峻烈함을 보여주고 있다.  華麗하지는 않지만 均衡잡힌 바둑 -

俗手를 찾아볼 수 없는  品格 높은 바둑 -

그 棋力의 원천은  깊은 수읽기와 정확한 계산력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세키야마 九段의  評이다.

 

" 吳淸源의 스승은  내가 아닌  슈사쿠다."

세고에 선생의 말처럼..  吳淸源은  슈사쿠의 기보를  닳고 닳도록 보았다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  初代 홍인보  산샤 ,  前聖 도사쿠와  함께  첫 해에  바둑전당에 獻額되었다.

 

그는 바둑을 두기 위해서 태어났고, 세상 형편이 바둑을 두기 어렵도록 어지럽게 소용돌이 칠 무렵,

서둘러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33 歲 .  너무도 안타깝고 때이른  슈사쿠의 요절이었다.

 

죠쥬 (上手) 의  段位 ,  아토메의 신분으로  33 歲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稀 代 의  天 才    구 와 바 라   슈  사  쿠

 



 

 

  

 

 


 

  

 

 

 

 


  

 

 

 


 


完  本    秀  策   全  集

 

 

 

 

 


 






 



 

 

 



秀   策     名  局  選  集


日 本 囲 碁 連 盟   発 行



後聖  슈사쿠의 名局 - 總  50 局을  한 卷에  10 局 씩..

비교적 자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다.


 








                             普 及 版   本 因 坊   秀 策  全 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