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바둑은 아직도 슈사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이시다 요시오 -
兒名은 도라지로 (虎次郞). 法名은 日量 .
13 世 이에모토 죠사쿠의 한 字를 얻어 슈사쿠로 改名한다.
오시로고 19 連勝에 빛나는 後世의 棋聖 슈사쿠 !
黑番必勝의 神話 슈사쿠 !!
近代布石의 기초를 구축하는 업적을 남겼으며..
不滅의 한 手로 일컬어지는 슈사쿠의 마늘모 ~ !!
秀策流의 1 - 3 - 5 布石 ~ !!
견실한 棋風으로 공격당하지 않는 슈사쿠로 불렸으며..
同門 , 秀和와의 先番 17 局에서 13勝 4敗 기록.
오사카 여행 중 당대의 巨峰 , 인세키와의 대국에서 耳赤의 妙手를 작렬시키며 連勝 .
당시 準名人이었던 인세키는 원칙은 슈사쿠를 2점 접어야 했지만 슈사쿠의 기량을 순순히 인정,
파격적인 定先의 置數로 상대하고도 連敗하였다.
후에 인세키는 " 당시 슈사쿠의 기량은 이미 7段 이상이었다." 라고 評했다 한다.
風雲의 碁客 , 노자와는 자신은 슈샤이에 先 >슈에이에 先 >슈호에 先 > 슈사쿠에 先 이므로..
" 슈사쿠에게는 4점에도 어렵다." 는 재미있는 이론을 펼쳤다.
그의 坊門 입문 초기에 " 우리 홍인보 家門에 150 年 만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라고
12 世 홍인보 죠와는 극찬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슈사쿠의 바둑은 원칙적으로 簡明性으로 일관돼 있다.
즉, 수읽기의 深奧함을 깊숙이 감춘 채 바둑의 複雜性을 簡明化했다고 볼 수 있다.
참으로 玄妙의 경지에 다다른 名人만이 이룰 수 있는 神技라 할 수 있겠다."
세고에 九段의 評이요 ~
" 슈사쿠의 바둑은 堅實無比하여 그의 執黑은 無敵不敗였다.
手法은 매우 現實的으로 보이지만 바둑의 眞理를 꿰뚫었다고나 할까..
뼈에 사무치는 峻烈함을 보여주고 있다. 華麗하지는 않지만 均衡잡힌 바둑 -
俗手를 찾아볼 수 없는 品格 높은 바둑 -
그 棋力의 원천은 깊은 수읽기와 정확한 계산력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세키야마 九段의 評이다.
" 吳淸源의 스승은 내가 아닌 슈사쿠다."
세고에 선생의 말처럼.. 吳淸源은 슈사쿠의 기보를 닳고 닳도록 보았다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 初代 홍인보 산샤 , 前聖 도사쿠와 함께 첫 해에 바둑전당에 獻額되었다.
그는 바둑을 두기 위해서 태어났고, 세상 형편이 바둑을 두기 어렵도록 어지럽게 소용돌이 칠 무렵,
서둘러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33 歲 . 너무도 안타깝고 때이른 슈사쿠의 요절이었다.
죠쥬 (上手) 의 段位 , 아토메의 신분으로 33 歲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稀 代 의 天 才 구 와 바 라 슈 사 쿠
完 本 秀 策 全 集
秀 策 名 局 選 集
日 本 囲 碁 連 盟 発 行
後聖 슈사쿠의 名局 - 總 50 局을 한 卷에 10 局 씩..
비교적 자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다.
普 及 版 本 因 坊 秀 策 全 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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