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組 限定版 増補 発行 / 定價 35,000 円
선생의 마지막 타이틀인 王座戰을 추가하여 400 組만 限定 發行한 超稀貴本.
初 版 本
感覺의 슈코 ! 까딱수의 대명사 후지사와 !!
선생의 뛰어난 기예 만큼이나 그는 실수와 방향착오의 大家이기도 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날려버린 바둑과 타이틀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 아.. 난 너무 경솔하단 말이야. 무를 수만 있다면 내가 제일 셀 텐데..."
그의 독백에서 천진난만한 성품과 기백이 그대로 묻어난다.
' 異 常 感 覺 ' 후지사와 ~ 실제로 감각이 좀 이상했는지..
아니면 次元이 다른 슈코의 감각을 凡人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인지...
棋聖戰이 아니면 본 실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후지사와 ~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할 때마다 이제야 말로 슈코의 運은 다했다고..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임자를 만났다고...
그러나 킬러도 , 컴퓨터도 , 美學士도 , 이중허리도 .. 모두 武士의 칼 앞에 무릎을 꿇었다.
같은 추격전이라도 林海峰의 바둑에서는 둔중한 압박감을..
吳淸源의 추격전에서는 차라리 경쾌한 총잡이의 섬뜩함마저 느낀다면 藤澤의 추격전은 ?
두터움의 가치와 위력을 익히 알고 있는 후지사와 ~
그 특유의 두터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藤澤의 추격전에서는 氣魄과 迫力이 넘쳐난다.
형언할 수 없는 그 一流의 두터움에서는 미지의 심해처럼 바닥 모를 공포심마저 느끼게 된다는..
그렇게 ' 秀 行 流 ' 에 제대로 걸려들면
제 아무리 용맹한 맹수라도 거대한 늪 속에서 허우적거는 무기력한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킬러 加藤에게는 제대로 지는 법을 다시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 ! "
" 거기서 힘차게 뻗을 수만 있다면 자네의 기예를 인정할 수 있을텐데.. "
" 나는 次元이 다른 곳에서 싸운다."
老雄의 氣勢는 하늘을 찔렀고 젊은 後學들은 뼈아픈 교훈을 가슴에 새겼다.
참으로 무서운 氣魄과 鬪魂이었다.
第 7期 도전장을 들고 나타난 젊은 英雄 趙 治 勳 ~
" 나는 次元이 다른 곳에서 싸운다. 계산도 할 수 없고 수읽기도 할 수 없는 곳,
바로 그곳에서 싸울 것이다."
戴冠式을 준비하는 이 새로운 英雄 앞에서도 선생은 타이틀 방어를 豪言壯談하며..
결국은 우주류와 지하철까지 불러내겠다며...
어느새 백발이 성성해진 老雄은 그렇게 氣焰을 토하고 있었다.
" 바둑판을 두고 마주하는 상대를 恭敬하라."
사카다 선생과 함께 現代바둑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昭 和 바 둑 의 巨 匠
후지사와 슈코의 타이틀 戰 碁 譜 集
飛 天 の 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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