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책
吳淸源 打碁全集 (오청원 타기전집)
野 人
2008. 6. 15. 22:03
初 版 本
전류처럼 빠른 直觀力과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과 自由 ~ !!
그에게는 超 一流 棋士들의 필수덕목인 뚜렷한 棋風이 없었다.
그야말로 能 手 能 爛 - 無 窮 自 在 ~ !!
" 나의 오른쪽엔 吳 선생이 계시다."
棋界의 惡童 , 슈코 선생마저 옷깃을 여미게 만들었던..
영원한 傳說이 되어 버린 그 이름 吳 淸 源 ~ !!
그렇다. 선생은 그냥 傳說이다. 더 이상 말하면 그 傳說에 累가 될 뿐이다.
국내의 玄玄閣에서도 飜譯.出刊하면서 十番碁만 따로 한 卷으로 묶어 編輯하였다.
玄玄閣의 吳淸源全集 全 4卷은 飜譯本이긴 하지만 지금 봐도 그 정성과 내용면에서
국내 碁書 중 단연 最高라고 생각된다.
普及版으로는 잘 알려진 神通 吳淸源 (十番碁集) 과 吳淸源 對局集 全 3卷이 있다.
新 装 増 補 版
" 그 神韻이 감도는 풍모에서 넘쳐나는 분위기는 무엇으로도 표현이 불가능한 데가 있었다.
이는 그와 바둑판을 마주하고 앉아 본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것이다."
" 天才란 말은 진정한 의미로 그가 독점해야 될 것이다."
- 사카다 에이오 -